문경새재도립공원과 오픈세트장 나들이

여행하기 좋은 가을여행으로 경상북도 문경에 있는 문경새재 도립공원의 오픈세트장을 소개합니다.

이곳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가 촬영을 하기 위하여 처음엔 고려시대배경으로 건립한 국내 최대규모의 사극 촬영장이었지만, 이후 2008년4월에 고려시대세트장을 허물고 조선시대 배경으로 광화문과, 경복궁, 동궁 등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세트장입니다.

 

 

 

 

위사진은 경북 100주년을 기념하는 타임캡슐광장입니다.

1996년 경북 탄생 100주년을 맞아 앞으로 400년후에 500주년이 되는 2396년 10월 23일에 개봉을 하여 후손들에게 현재의 경북인의 생활과, 풍습, 문화 등 삶의 표본을 보여주고자 100가지 품목 475종으로 분류와 선정하여 첨성대형 타임캡슐에 담아 유서 깊은 영남제일문인 주흘관 뒤 지하6m에 매설하였다고 합니다.

 

 

 

오픈세트장까지 편하게 오시려면 전동차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이 전동차는 옛길박물관에서부터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매표소까지 이용하능합니다. 걸어가면 약 30분정도 걸릴꺼 같네요.

전동차 이용요금은 어른기준으로 편도 1,000원입니다.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 오시면 제일먼저 눈에 띄는것이 드라마 대박, 장사의 신, 마녀보감이 이곳 세트장에서 촬영을 했다는 사진..

 

그리고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을 둘러보시려면 관람료를 지불해야합니다.

어른기준으로 2,000원입니다. 비싼금액은 아닌것같네요..

 

 

 

 

 

 

 

 

이곳 세트장안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분들이 저렇게 옷을 입고 같이 사진도 찍어준답니다.

모델비는 무료입니다.

 

 

 

서울에 있는 광화문과는 좀 다른느낌이네요..

사극드라마에서 많이 보던곳이죠...

 

 

용상체험장도 있어요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네요...

 

 

 

조선시대 모습의 초가집

 

 

 

이 물레방아는 세트장 들어가지전에 있더군요 나오면서 봤네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