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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세상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은 문화와 체육, 여가, 관광을 함께 즐길수 있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야외공연장과 광장및 엑스포다리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너무 덥지 않은 가을 이날씨에 아이들과 자전거타고 공원산책을 하시면 좋은 장소 일꺼 같아 소개해드립니다. 자전거 대여소 30분 1시간 단위로 대여할수 있습니다. 어린이용부터 성인용, 2인용, 가족이 함께 탈수 있는 가족용이 있습니다. 대요료는 30분에 3,000원부터 6,000원이었던것 같습니다. 자전거 빌려서 한바퀴돌고, 시민광장 바로 옆으로 가면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도 있습니다. 앉아서 쉴수 있는 그늘도 있고요. 들어가면 곤충을 볼수 있는데 저는 너무 늦게 가서 들어가지 못했네요 17:00까지 입장가능 한여름이었으면 아이들이 많았으텐데 너무 덮지 않아 별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성씨를 테마로 조성된 대전 뿌리공원은 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면서 나의 뿌리를 찾고 우리 전통의 효를 체험할수 있는 테마공원며, 뿌리공원은 효를 바탕으로 자신의 뿌리를 알게 하기 위해 1997년 11월 1일 개장한 가족친화 공원이라고 합니다. 도심속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자신의 뿌리를 찾아보는 충효의 산 교육장이라고도 하며 136개의 성씨 조형물이 있고, 전면에는 조상의 유래와 뒷면에는 작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뿌리공원에서 매년 효문화뿌리축제가 열리는데 이번 2017년에는 9월 22일 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다고하네요. 이곳 뿌리공원은 연간 150만명 이상이 찾는 명소이고,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또한 3대가 함께 찾아와즐길수 있는 축..
백제문화제는 한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축제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기반으로 백제의 후예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만들어간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합니다. 1955년 부여지역 유지들이 뜻을 모아 부소산성에서 백제3충신을 기리는 '백제대제'를 지내고, 백마강변에서 망국의 원혼을 위로하는 '수륙재'를 거행한것이 백제문화제의 출발점이 되었답니다. 1966년에 공주시가 참여하여 1979년부터 2006년까지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격년제로 개최하였으나 백제문화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유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를 창립하여 통합개최하고 있으며, 2010세계대백제전을 계기로 세계적인 역사문화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번개막식은 2017년 9월 29일 공주에서 시작하여 10월5일 부여에서 폐막식이 이루어집니..
오는 2017년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1500년 고려인삼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금산군 인삼엑스포 광장일원에서 대규모 국제행사로 열린다고합니다. 고려인삼의 역사는 중국에서 우리나라 삼을 구별하여 부르기 시작한데서 유래되었다고하네요. 언제부턴지는 모르지만, 중국에서 인삼을 중요한 의약품으로 문헌에 기록하기 시작한 때로부터라고 해도 그역사가 1500년이 넘는다고합니다. 이후 고려인삼은 고려가 한반도를 통일한 이후 한반도에서 나는 인삼의 통칭으로 사용되어 조선시대로 이어져 같은 이름을 불렸고 오늘날에 이르러 한국산 인삼에 붙여진 고유명사인 한편 인삼의 대명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제관 : 수천년을 이어온 전설의 명약으로서, 동서양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명품 브..
무창포 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 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의 1.5km의 물갈리짐 현상을 모티브로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에 열립니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음력보름과 그믐에 열리는 바닷길에 맞추어 열리며, 연예인 축하공연과 불꽃쇼, 풍등날리기, 횃불어업재현체험과 조개잡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열린다고 하니 한번쯤 방문하시면 좋은 추억이 될거같습니다. 2017년 9월 바닷길 열리는 시간표 9일 11:18~12:25 10일 11:55~12:58 21일 10:05~11:13 22일 10:37~11:46 9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2017이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신비의 바닷길축제 기간동안 오감을 충족시켜 줄 ..
마산 어시장은 마산창이 설치된 이후 창원부사가 조창에 관원과 조군을 배치하고 선창주변에 마을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마산장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당시 마산장에는 어민들이 어획한 각종 수나물을 비롯해 농산물, 옷감, 유기그릇 등이 거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1899년 마산포가 개항되면서 외국의 공산품이 들어와 시장 활성화와 함께 마산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2017년 9월8일부터 10일까지 마산어시장축제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마산어시장이 그 이름만으로도 행복해질수 있도록 즐거움의 장소로 만들어 가고자, 고객만족의 차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의 공간이 많이 준비된다고합니다. 어시장의 역사는 영조 36년인 1760년 당시 창원부의 마산포에 조창이 설치되면서 형성된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고의 스토리텔링 축제이자, 상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즐길수 있는 가족형.참여형 축제가 경상북도 상주시 만산동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2017년 9월 22일 부터 24일까지 3일간 상주이야기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번축제의 주제는 "낙동강 700리, 이곳에서 시작되다"로 낙동강의 역사와 문화, 문학과 생태를 소재로한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영남의 젖줄, 낙동강의 역사.문화.문학과 생태를 스토리텔링 축제로 승화하여 재미있고 가미한 프로그램을 재공합니다. 이흥렬의 할머니 무릎팍 이야기 경연대회, 상주 상무와 함께하는 낙동강 물축구대회도 열립니다. ■ 상주 이야기축제 오시는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