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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세상
한국사람에게있어 고추를 빼놓고 요리를 이야기할수 없을정도로 중요한 조미 채소인 고추. 해풍고추축제가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신복지회관일원에서 2017년 8월26일과 27일에 열린다. 미네랄과 게르마늄을 함유한 황토땅과 칠산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고 재배되기 때문에 병충해에 강하고 파괴가 두껍다. 태양에 건조시켜 색상이 선명하고 고추 본래의 맛과 향이 그대로 상아있어 명품중의 명품 고추이다. 고창해풍고추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도농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황토의 매콤한 맛! 고창애풍고추는 청정지역인 서해안 일대에서 생산된 고추로 생육에 적합한 일조시간과 토양, 습도 천혜 생태적 조건과 칠산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고 자라 병충해에 강하다고 합니다. 고추는 발한과 식욕축진..
제주에 가면 꼭가봐야할곳이 많이 있는데 그중 기차를 타고 숲을 여행할수 있는 에코랜드가 있다 에코랜드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 기종을 모델로 약 4.5km 거리의 곶자왈을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곶자왈은 제주도 방언으로, 화산이 분출할때 용암이 덩어리로 쪼개져 요철 지형이 만들어지면서 형성된 독특한 숲을 말한다. 보온과 보습 효과가 높아 다양한 식물이 공존하며, 가지가 하늘로 뻗어있어 곶자왈만의 생명력과 신비로움을 관람할수 있는곳중 하나이다. 에코랜드는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역들로 나뉘어 있다. 메인역은 편의시설을 이용할수 있으며, 에코브리지역은 규모가 큰 호수와 수상데크가 있다. 또 레이크사이드역에는 풍차와 목초지가 주는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수 있는곳이다. 그리고 피그닉가든역은 어린이들이 ..
2017년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 도두오래물광장및 도두항 일원에서 도두모래물축제가 열립니다. 이번 여름휴가를 이기간에 제주도에 가신다면 한번가볼만한 축제이어서 소개합니다. 이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 유망축제로 선정된 행사로, 마르지않는샘 으로 알려진 도두마을 용천수의 샘을 주제로합니다. 공항에서는 차량으로 1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이고, 용두암이나 이호테우해수욕장 등 대표관광지와도 멀지않은 거리라서 이기간에 제주를 방문하신다면 좋은 휴가를 보내실수 있을거라생각됩니다. 축제행사로는 럭셔리 요트타고 바다로 가자, 아빠와 카약타기등, 고무동력기만들기, 물위에 뜨는 비행기 및 LED꽃 만들기 체험 등 여러볼거리가 준비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 ■도두동마을소개■ 이곳 도두1동 마을은 지금으..
반딧불이는 지구상에서 지금으로부터 약 5~7천만년전인 신생대 시대부터 존재하였던것으로 알려져있다. 세계적으로 약 2100여종의 반딧불이가 남극과 북극을 제외한 전세계에 거의 분포되어 서식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반딧불이를 흔히 반디, 반딧불, 개똥벌레 등으로 불려지기도 합니다. 이는 각지역마다 쓰여지는 방언이며, 정확한 명칭은 "반딧불이"가 맞다고 합니다. 반딧불은 반딧불이가 내는 불빛을 말합니다. 1982년 무주설천면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다슬기)서식지를 천연기념물 322호로 지정하였고, 2002년 무주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먹이 서식지로 명칭을 변경하여 3곳으로 확장 지정하였습니다. " 또리와 아로 " ■무주 반딧불축제장 오시는길■
옛날 한강을 따라 한양까지 운반되던 뗏목을 소재로한 동강뗏목이 철도 외 교통발달과 경제발전으로 연료사용이 장작에서 연탄으로 바뀌면서 사라졌으나 60년대까지 남한강 상류지역 주민들의 생활수단이자 교통수단으로 숱한 사람들의 땀과 애환이 배어있는 삶의 모습을 재현하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1997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가 21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천혜의 비경동강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단종대왕, 김삿갓에 얽힌 역사 및 문화 탐방과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체험도 함께 할수 있는 관광도시 영월을 홍보하고자 매년 동강뗏목축제가 열립니다. 동강뗏목축제는 2017년 8월 3일부터 6일까지 영월동강둔치 일원에서 열립니다. 경복궁 건축자재로도 쓰였다는 영월의 나무들이 이렇게 뗏목을 통해 운반되어졌던것입니다..
2017년 올해로 10회째는 맞이한느 서울문화의 밤은 일년에 단 하루이다 문화로 지새우는 서울의 밤이라는 취지로 시작된 서울의 대표여름축제입니다. 매년 8월에 진행되는 서울문화의 밤은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시설을 개방하고, 특색있는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서울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하여금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할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고있습니다. 2017년 8월11일(금요일) 부터 12일 토요일 18:00~익일 05:00까지 서울시민과 국내거주하는 외국인및 관광객등을 대상으로 서울시청광장을 무대로하여 행사가 진행되어 집니다. 장르 다원화와 시민참여를 통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 향유와 서울 문화의 다양한 매력 표출 밤이라는 일탈의 시간속 도심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는 서울문..
전라북도 진안군 동양면에서 수박이 본격적으로 재배된것은 30여년전으로 현재 3개 작목반 160여농가를 중심으로 70ha규모로 성장해 연소득 평균 4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동향면을 중심으로 진안군 전역에 재배면적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이곳 동향면의 수박은 지역특성상 20℃이상의 일교차가 큰 고랭지 기후의 영향으로 아삭아삭한 식감과 12brix 이상의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전량 수도권으로 납품될정도로 소비자의 인기가 매우 높다고합니다. 진안군 동향면의 대표특산품을 주제로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을 즐길수 있는 한여름의축제가 이번 2017년 8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동향면 체련공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주요행사일정■ ■행사장 오시는길■
인간이 재배했던 가장 오래된 과일이 포도랍니다. 약8,000년 전부터 경작되기 시작해 이집트의 상형문자에도 발견됐다더군요 이집트인들이 포도주를 만드는장면이 바로 그것입니다. 19세기에 뿌리잔디 진딧물로 인해 유럽의 포도밭들이 초토화되었을때, 유럽의 포도재배자들은 건강한 포도나무가지를 미국산 뿌리에 접붙여 저항력이 강한 재래종을 만들어 오늘날까지 이어져온것입니다. 전통과 예양의 고장인 충북영동, 이곳 영동 체육관일원에서 2017년 8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영동포도축제가 열립니다. 충북의 최남단,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충북 영동군은 천혜의 청정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적 특성때문에 과수농업의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과일의 성지라고 합니다. 이곳 충청..
이번 2017년 8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화강 쉬리공원및 김화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철원화강 다슬기축제가 열립니다.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는 매년 8월초에 화강 쉬리공원일대에서 개최하는 가족관광형 여름축제입니다. 개막식에는 축하공연도 합니다. 7080댄스퍼퍼먼스와 퓨전국악, 워터분수 아트쇼, 연예인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있습니다. 2일차에는 온가족이 즐기는 컬투쇼와 WATER LED난타공연도 있습니다. 3일차에는 민군 태권도 시범과 밀리터리룩 패션쇼, 우정의 무대, 연예인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물놀이체험프로그램과 수상놀이기구도 있습니다. 체험할수 있는 프로그램은120M화강 워터슬라이드, 하강하라! 짚트랙, 황금다슬기를 잡아라, 토마토속 보물을 찾아라, 더위속 겨울왕국, 수영장및 유아풀..
2017년 8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무안군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무안연꽃축제 2017이 열립니다. 무안군이 주최하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서, 단일 연꽃축제로는 전국 최대의 축제입니다. 1997년에 처음시작되어 매년 여름 일로읍 복용리 회산 백련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동양최대 10만평을 가득 채운 초록빛 연잎 사이로 고결함을 드러내듯 하얀꽃망울을 틔우는 백련을 볼수 있스며 자연의 한가운대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여름을 즐길수 있습니다. 개막식이 있는날에는 연자방LED소망등달기, 100M연가래떡 나눔잔치, 연팥빙수, 연가래떡 나눔잔치가 열리며, 공연행사로는 개막축하공연과 품바공연, 주민어울마당, 군민노래자랑이 열릴예정입니다. 황토골 요리경연대회와 연꽃축제자전거 관광버스..